일상28 헌혈해요~ 2014.12.31. 21:11 2014년의 마지막 날을 헌혈과 함께했습니다!2번째 헌혈인데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네요~기념품을 선택하는데 기부권이란게 있더라구요.기부권이란 기념품을 받는 대신 몇천원 정도가 기부된다고 합니다~저번엔 팔찌를 받았었는데 이제 헌혈하면 기부권을 사용해야 되겠습니다!ㅎㅎ 참고로 피가 심각할 수준으로 부족하데요 혈액형이 다... 헌혈합시다!^^새해를 시작하면서 이참에 피 한번씩들 뽑으시는건 어떨련지요??ㅎㅎ 2015. 7. 31. 크리스마스의 진짜 의미! 2014.12.25. 10:01 크리스마스. 성탄절의 진짜 의미를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 이글을 씁니다!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하며 즐기고,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 생각을 하지만성탄절은 바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약 2000년 전 우리의 죄악들을 대신하기 위해 오신 그 예수님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기원 전과 기원 후가 무었인지 아시나요??기원전과 후를 나누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탄생하신 일을 기점으로 나눈 것입니다.그럼 0년 1월 1일이 예수님 생신이어야 하는데 왜 아니냐...뭐 사실 저두 정확히는 모르지만..ㅎ 예수님이 태어나신 직후에 1일부터 날짜를 센 것이 아니라 좀 이후부터날짜를 세기 시작했다고 알고있습니다.그래서 학자들이 .. 2015. 7. 31. [시] 2014년 12월 9일에 쓴 시들~ 2014.12.10. 05:38 어제 (9일 화요일) 국어시간에 자습을 하다 시를 읽었는데그떄 갑짜기 필을 받아서! 시를 막 써 내려갔다.ㅋㅋ(그렇다구 잘썻다는건 아니에요..ㅠㅠ) 달과 같은 그대이지찬 하늘의 달과 같이 난 그대를 바라본다 손을 뻗으면 닿을거 같지만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가 않는다 하늘의 별들은 그대를 비춰주지만 내가 있는 이곳은 어둠이 가득하다 하지만 어두운 이곳이 사실은 밝았다는것을 나는 이제야 알았네 나는 그대가 비춰주고 있었다는 것을 그대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달 이지찬 세상의 모든 이들이 달을 바라볼 수 있지만 과연 그 달은 나를 바라볼 수 있을까 저 달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과연 저 달은 알 수 있을까 별 이지찬 나는 별이다 하늘의 외로운 한 별이다 나는 여기서 .. 2015. 7. 31. 나의 시. 밤거리, 그 끝을 향해 2013.07.21. 12:23 얼마 전에 학교 국어시간에 시 두 편을 썼다. 그 중에 하나만 골라서 내면 채점후 수행평가 점수를 먹이는 거였다. 주제는 거리와 죽음 (내가 고른것들).제목은 각각 밤거리와 그 끝을 향해이다. (밤거리가 학교에 낸 것이다) 밤거리이지찬모두가 잠든 한밤의 거리아무도 없이 고요한 거리그 거리를 걷고 싶다. 그 거리를 홀로 걷다 보면깊은 어둠속에서 혼자 외로울 수도 있겠지하지만 그 곳엔 혼자가 아니리 길에 돌아다니는 길고양이와 벗을 맺고하늘을 보면 그 많은 별들그 별들을 보면 평온해지는 내 마음 아,그 거릴 걷고 싶다 그 끝을 향해이지찬평생을 살거 같은 이 삶항상 같은날만이 반복될거 같은... 하지만 시간은 흘러 가고나도 점점 커 가겠지 내가 점점 나이가 들면언젠간 그 끝도 있.. 2015. 7. 3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